오감회가 11번째 전시 '낯선 시선과 파란 감성전'을 갤러리 이룸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르별 24명의 작가는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정신적 요소를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삶을 성찰해보는 기회를 삼았다.
2013년 8월 청도 와인터널 안 가암갤러리에서 열린 오감전이 계기가 돼 결성된 '오감회'는 '모든 예술은 하나'라는 생각에서 서양화, 동양화, 조각, 도자기, 금속주얼리, 민화, 사진작가 등이 모인 그룹이다. 전시는 24일(일)까지. 문의 010-9935-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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