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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지지율 일희일비 안 해…말년없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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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맹꽁이 숲을 탐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맹꽁이 숲을 탐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 기자들을 만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하락세인 것에 대해 청와대는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말년이 없는 정부인 만큼 매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달 3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말년이라는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15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2천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9.2%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조사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로, 6월 5주차(38.0%) 이후 14주 만에 30%대로 내려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도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하락한 39.7%를 기록해 40%선이 무너졌다.

또 리얼미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9%포인트 내린 29.5%로, 지지율이 6월 3주차(29.4%) 조사 이후 4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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