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차 시비 상대 차 보닛에 매달아 수백m 운전, 도주까지…50대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차 문제로 다툰 상대가 차 가로막고 항의하자 그대로 운전…떨어뜨리고 도주까지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주차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차 위에 올려놓은 채 수백 m를 운전한 뒤 떨어뜨리고 도주한 50대가 검거됐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20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울산 한 도로에서 B씨를 자신의 차량 보닛 위에 올려놓은 채 수백 m 운전하다가 B씨를 떨어뜨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현장 주변에 있던 A씨를 발견하고 40여 분만에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북구 한 공터에서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던 중 근처에 서 있던 B씨와 시비가 붙었다.

서로 다툰 후 A씨가 차를 몰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으나 B씨가 막아서자 그를 차에 매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