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후원회장 김용범)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극복과 함께할 소중한 일상을 기대하는 '슬기로운 향기담은 찻집'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의 마음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함께하는마음재단에서 발행하는 찻집 티켓(1만원권)을 구입하여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대구・경산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87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함께하는마음재단 김용범 후원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을 착한 소비로 돕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나눔 후원금으로 돕는 의미 있는 찻집 행사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053)476-6631,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