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후원회장 김용범)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극복과 함께할 소중한 일상을 기대하는 '슬기로운 향기담은 찻집'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의 마음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함께하는마음재단에서 발행하는 찻집 티켓(1만원권)을 구입하여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대구・경산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87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함께하는마음재단 김용범 후원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을 착한 소비로 돕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나눔 후원금으로 돕는 의미 있는 찻집 행사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053)476-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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