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진과 접종을 담당했던 의사와 간호사가 서로 손을 맞대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대구시는 정부의 접종계획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이날 서구 접종센터(11월30일 운영 종료)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의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다음달부터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돼 추가접종 대상자를 비롯해 12∼17세 소아 청소년, 임신부 등에 대한 접종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이 운영 종료를 앞두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구시는 정부의 접종계획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이날 서구 접종센터(11월30일 운영 종료)를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군의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다음달부터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돼 추가접종 대상자를 비롯해 12∼17세 소아 청소년, 임신부 등에 대한 접종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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