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부통령 "트럼프, 이란과 '스몰딜' 아닌 '그랜드바겐' 원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란이 핵무기 갖지 않는 합의를 진정으로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 도착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 도착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과 '작은 합의'가 아닌 '포괄적 합의'를 이루려고 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열린 우파단체 '터닝포인트 USA' 행사에서 "대통령이 합의를 만들고자 할 때, 그는 작은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그랜드바겐(grand bargain·중대하고 포괄적인 합의)을 만들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트럼프 대통령)가 이란에 기본적으로 제안하는 것은 매우 단순하다"며 "당신들(이란)이 정상적인 국가로 행동할 의지가 있다면, 우리도 당신들을 경제적으로 정상적인 국가처럼 대우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는 합의를 진정으로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트럼프 대통령)는 '만약 당신들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우리는 이란을 번영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이란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만들 것이고, 이란 국민들을 세계 경제로 초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중재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란과의 종전 협상 테이블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협상이 재개될 경우 다시 협상단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