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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청련사 중창 대작불사 회향법회와 함께 열린 산사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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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열린 산사음악에 도취된 사부대중
울긋불긋 단풍과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

창녕 옥천골 청련사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열린 중창 대작불사와 산사음악회 광경. 손흥태 기자
창녕 옥천골 청련사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열린 중창 대작불사와 산사음악회 광경. 손흥태 기자

경남 창녕군의 청련사에서 지난 달 31일 청련사 중창 대작불사 회향법회와 함께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통도사 주지인 이산 현문 스님과 해외특별교구장 아산 정우 스님,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인 주호영 국회의원, 교육위원장인 조해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푸른 연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성대히 거행됐다.

1부 행사는 청련사 중창 대작불사 회향법회가 있었다. 현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청련사는 주지 무영 스님이 14년 동안 일궈 온 작불사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사부대중의 적멸보궁을 중창해 불법을 일군 고승대덕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진 2부 산사음악회에서 박진도, 서지오, 한혜진, 박구윤, 김용임, 진성 등 6명의 인기가수가 열창해 사부대중들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불교방송의 주관으로 창녕군 보건소와 창녕경찰서의 협조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차 예방접종자·열 체크·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통행차량을 적절하게 통제하면서 무사히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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