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지역내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통면 소재 2개 업체와 4개 학교 학생 및 가족을 중심으로 67명에 달한다.
또 8일 오후 3시 현재 청통면 A업체에 일하는 외국인 5명을 포함해 근로자 6명,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일반인 2명 등 8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어나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영천시는 이날 오전 현황 브리핑을 통해 "청통면 2개 업체를 폐쇄하고 주변 3개 업체에 대해서도 전 직원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당분간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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