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 제2갤러리 디아트갤러리(대구시 수성구 청수로 86 4층)는 16일(화)부터 계명대 출신 여성화가 5인의 작품을 기획한 전시 'In Nature Exhibition'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강민정, 김미경, 도연주, 허아영, 홍영주로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완성도가 뛰어난 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유례없는 거리두기의 삶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연을 담아내는 5인의 작가들은 화폭을 통해 저마다의 생명력을 내뿜는 희망찬 에너지를 보여준다. 일상이 멈춘 그 곳에서 하늘과 꽃과 나무, 열매들은 작은 위안을 주기에 충분하다.
전시는 21일(일)까지. 문의 010-8595-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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