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건축탐구-집'이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리모델링을 통해 세월 속에 가려져 있던 집을 새로 단장한 이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건축가 임형남, 김호민 소장과 함께 낡은 집을 리모델링하는 구체적인 건축 정보와 신축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 등을 알아본다.
100년 넘은 한옥을 리모델링해 살고 있는 노마 씨는 '노래하는 하마'라는 뜻의 별명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다. 지인들까지 총동원해 직접 리모델링한 집은 노마 씨의 취향과 개성을 담았다. 한편 30대 젊은 부부는 오랫동안 발품을 팔다가 20년 된 낡은 목조 주택을 만났다. 요즘 생활 방식에 맞춰 고쳐진 집은 환한 햇살과 풍경이 집 안 곳곳에 스며든다.
또한 온 가족이 캠핑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신축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온 식구가 꿈에 그리던 집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었던 비밀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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