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야구광'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한국시리즈 경기장을 찾아 시민과 기념촬영하고 공에 사인해줬다.
윤 후보는 14일 오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를 관람했다.
윤 후보는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충암고 출신이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가면 엉덩이 밑에 야구 글러브를 깔고 앉아 수업을 들을 정도"였다며 스스로를 '야구광'이라 부른다.
그는 검사 시절 전국 각지를 돌며 근무해 특정 팀을 응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엔 홈팀인 kt의 1루쪽 응원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일부 야구팬 요청을 받아 야구공에 사인해 주거나 함께 기념 촬영하기도 했다.
경기가 시작한 뒤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응원가 등 육성 응원이 금지된 점에 따라 차분히 자리에 앉아 야구를 관람했다.
윤 후보는 홈팀 kt 선수들이 득점을 내거나 안타를 쳤을 때 주변 야구팬들이 응원하자 함께 박수치기도 했다. 주변에 앉은 야구 팬들 요청에 야구공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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