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와 JAR SYSTEMS㈜는 16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을 약속했다. 또 JAR SYSTEMS은 이날 구미대에 최신 IT솔루션 소프트웨어인 'QRP-STD 시스템'을 구미대에 기증했다.
이에 구미대 스마트경영과는 LINC+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 품질경영반'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팩토리과'를 운영하고 있어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성남에 소재한 JAR SYSTEMS(대표 주형진)는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통합제조관리 솔루션 개발업체로, QRP(통합제조관리 솔루션) 중소기업형 ERP(전사적 자원관리) 관련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업체로 선정됐다.
주형진 JAR SYSTEMS 대표는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은 물론 우수 인력 채용에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해 주신 주형진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