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곽호상 신임 금오공대 총장, 19일 취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오공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대학으로 만들겠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금오공대 제공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금오공대 제공

곽호상(58·기계시스템공학과) 금오공대 교수가 19일 제8대 금오공대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곽 신임 총장은 지난 7월 금오공대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위를 차지, 교육부에 총장 후보 1순위로 추천됐었다.

그는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 금오공대에 부임해 입학관리본부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곽 신임 총장은 "대학 구성원의 뜻과 열정을 모아 금오공대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