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립무용단 댄스필름 ‘텅빈극장’,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상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한 달 동안… 30분 정도의 영상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텅빈극장' 포스터. 대구예술발전소 제공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텅빈극장'이 12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한 달 동안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상영된다.

'텅빈극장'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첫 전시로 창단 40주년을 맞아 팬데믹 속에서 예술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믿고 모두 함께 일어나자는 취지를 담은 영상물이다.

대구시립무용단 안지혜, 김동석 두 사람을 주축으로 전 단원이 나섰다. 촬영과 편집을 맡은 안지혜 단원은 무용수들이 움직이는 질감에 입체적 접근을 시도했다. 김동석 단원은 무빙, 각도, 시점에서 생겨나는 입체감과 몰입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총 24개의 댄스필름으로 구성됐다. 개당 1분 남짓으로 전체 상영 시간은 30분을 넘지 않는다.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27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