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전시 공간에서 요가와 감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침요가: 가득찬 빔'을 오는 11일과 13일, 오전 8~10시에 2, 3전시실에서 연다.
허윤희 개인전 '가득찬 빔'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해돋이를 바라보며 화폭에 수행적 실천을 쌓아온 허윤희 작가의 작업 세계를 관람객의 몸과 호흡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의 작품이 지닌 빛과 여백의 반복, 수행의 감각은 요가 수련과 자연스럽게 맞닿으며, 전시를 감상의 대상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한다.
평일 미술관 개관 전, 고요한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요가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하며 몸을 이완하고, 짧은 티타임과 명상을 거친 뒤 '가득찬 빔' 전시 투어를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5일 오전 11시 오픈하는 네이버폼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053-430-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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