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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연말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0박스,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기부

오비맥주 대구지점(본부장 한민철)은 지난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되었으며, 오비맥주 대구지점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째 1,000만 원 상당의 라면상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는 지난 코로나19 감염병이 대구 지역에 확산되었을때 긴급구호품과 기부금 등 총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경북지역 주류도매사와 의료진에 기부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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