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탱고 클래식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자였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조명해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렉처 콘서트 '시시콜콜 클래식'이 12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피아졸라의 삶과 음악'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렉처 콘서트는 반도네오니스트 김선양,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병현,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령, 피아니스트 김민경이 출연해 피아졸라 음악을 들려준다. 해설은 장일범이 맡는다.
이날 연주자들은 피아졸라의 '시타'를 비롯해 '아주 오래전에', '탱고의 역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기타와 반도네온을 위한 이중 협주곡 '리에주를 위한 헌시' 등을 연주한다.
전석 5천원. 입장권은 대구콘서트하우스(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661-2431)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250-1400(ARS 1번).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