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3인용 통나무 벤치 만들기 도전기가 펼쳐진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 섬 죽도에서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일취월장 목공 실력을 뽐내고 있는 공효진이 업사이클링 펫 방석과 펫 하우스를 잇는 3인용 통나무 벤치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효진은 '천가이버' 이천희의 지도 아래 전동 드릴을 이용한 거침 없는 못질에 나선다. 의자 다리 3개에 이어 사람이 앉을 긴 상판 프레임과 이를 이어주는 이음새까지 붙이는 고난도 작업까지 일사천리로 성공시키며 매장에 내놔도 손색없는 통나무 벤치를 완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의 의자 만들기를 지켜보던 전혜진은 나날이 발전하는 공효진의 목공 실력에 놀라워한다. 공효진은 샘솟는 자기애를 과시하는 반면 이천희의 지시로 막내 전혜진에게는 샌딩이 맡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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