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권수(51)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경북지회장은 "전통기술개발 및 신기술 보급, 제과기술에 관한 연구와 발전을 통한 회원들의 이익 증대에 앞장서며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을 배출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면서 "훌륭한 기능장들과 경북도를 대표하는 빵을 만들어 지역 사회를 알리고 수익 창출을 통해 제과 기능인들의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갖고 그 씨앗을 심겠다"고 취임 소감을 29일 밝혔다.
최 지회장은 일본동경제과·스위스펜클린 제과기술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제과제빵 제과기능장을 취득했다. 구미시 최고 장인 선정과 제15회 서울국제 빵과자경진대회 금상·2016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금상·한국국제 베이커리쇼 제빵부분 금상 등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