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권수(51)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경북지회장은 "전통기술개발 및 신기술 보급, 제과기술에 관한 연구와 발전을 통한 회원들의 이익 증대에 앞장서며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을 배출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면서 "훌륭한 기능장들과 경북도를 대표하는 빵을 만들어 지역 사회를 알리고 수익 창출을 통해 제과 기능인들의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갖고 그 씨앗을 심겠다"고 취임 소감을 29일 밝혔다.
최 지회장은 일본동경제과·스위스펜클린 제과기술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제과제빵 제과기능장을 취득했다. 구미시 최고 장인 선정과 제15회 서울국제 빵과자경진대회 금상·2016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금상·한국국제 베이커리쇼 제빵부분 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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