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영주지점은 29일 영주시청을 방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2천600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연탄은 읍면동 저소득층 13가구에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민 영주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 영주지점은 지난 9월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0만원을 영주시에 기부했으며, 2019년도에도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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