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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7년 연속 무분규 노사합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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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총액 대비 0.9% 인상키로
직원 휴게시설 확보 및 간호 인력 충원 등에도 합의

경북대병원이 29일 7년 연속 파업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인을 체결한 경북대병원 노사 양측.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병원이 29일 7년 연속 파업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인을 체결한 경북대병원 노사 양측.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병원 노사가 7년 연속 파업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4개월간 교섭을 벌여 이날 합의서에 조인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기본급을 공무원 기본급과 마찬가지로 총액 대비 0.9% 올리고, 정규직 전환자의 별정 수당을 인상키로 했다.

또 ▷기존 9개월인 시보 기간 6개월로 단축 ▷야간 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통상임금 범위 확대 ▷직원 휴게시설 마련 ▷위험 업무 수행 시 2인 1조 원칙 명시 ▷간호사 부족 인력 충원 등에도 합의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내원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사가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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