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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재명 뭐했는지 기억안나…윤석열,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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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결심 일주일도 안돼…비난 예상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치고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치고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동시에 비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는 '내가 성남시장 잘했고 경기도지사 잘해서 그 실적을 보고 국민들이 나를 후보로 뽑았다'라고 하는데 제가 경기도지사를 해 본 사람이다. 그분이 경기도지사로 뭐 했죠?"라며 "성남시장 때도 뭐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얘기하는 게 계곡 정비했다는 것"이라며 "이 후보가 뭘 했는지 생각나는 게 없다"고 했다.

손 전 대표는 윤 후보를 향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했다. '통이 크다. 사람이 좋다, 또 사람을 잘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그분이 출마 선언할 때 윤석열 사전에는 내로남불이 없다고 하는 걸 보며 이 양반도 대통령이 되면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내 것 안 챙기고 내 사람 안 챙겼습니까. 나하고 가까운 사람이나 이런 사람들 봐주지 않았습니까"라며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가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가둘 때 이 양반이 정의는 생각할지 몰라도 나라 경제를 생각하나 싶었다"고 했다.

전날 무소속으로 대선 출사표를 던진 손 전 대표는 "사실 대선에 나오겠다고 생각한 것은 불과 1주일도 안 된다"며 "저거 미친놈 아니야. 대통령병이 도진 거 아니냐. 노욕이다 노추다 등 비난과 중상모략, 조롱을 다 예상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그는 "일본과 같은 의원내각제가 아닌 독일과 같은 총리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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