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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삼성 등 대기업 총수 초청 검토…이재용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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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협조 기업에 감사 전할듯…"일정 검토단계, 확정 아냐"
이재용 만날 경우 출소 후 처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태원 SK 그룹 회장(왼쪽 두번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구광모 LG 그룹 회장(왼쪽),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와 간담회에서 앞서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태원 SK 그룹 회장(왼쪽 두번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구광모 LG 그룹 회장(왼쪽),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와 간담회에서 앞서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을 연말에 청와대로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청 대상은 정부가 진행 중인 민관 협동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 온(ON)'에 참여한 KT, 삼성, LG, SK,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등을 중심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문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 부회장이 초청될 경우 지난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후 문 대통령을 처음 만나는 것이다.

날짜는 오는 27일 전후를 염두에 두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가장 최근 대기업 총수들을 만난 것은 약 6개월 전인 지난 6월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청와대 오찬이었다.

당시 삼성전자에서는 이 부회장이 수감 중이었던 만큼 김기남 부회장이 자리했다.

다만 청와대 측은 현재 일정을 검토하는 단계일 뿐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 초청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어렵다는 것이다.

만남이 성사된다면 문 대통령은 총수들에게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일자리문제 해결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디지털 대한민국-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서도 "이번에 '청년희망ON'으로 우리 대표적인 6개 기업, KT, 삼성, SK, LG, 포스코, 현대자동차가 18만명의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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