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복 열린교육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유윤복 대표는 어렵게 학업생활을 이어가는 동티모르 산골짜기 마을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바뚜보루 와우뿌 메트로초등학교' 소식을 전해 듣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유윤복 대표는 "전기도 없는 산골짜기 마을에 세워진 초등학교를 통해 동티모르 아동들이 더 나은 삶과 꿈을 갖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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