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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재택치료 급증… 환자도 가족도 이웃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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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난 7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관계자가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집으로 재택치료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08시 기준 대구 지역 재택치료자는 190명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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