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천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800명대 중반으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102명 늘어 누적 49만6천5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천175명)보다는 73명 적지만 여전히 7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도 이날 857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전날의 840명에서 17명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57명 늘어 누적 4천77명이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를 다시 줄이고,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확대하는 등의 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인데, 그 효과가 금주 이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