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 12월 11일자>

1. 경북 영덕군에 해양보호생물을 위한 국가 기관 센터가 들어선다. 센터는 증식, 복원 연구 개발은 물론 혼획좌초된 해양동물을 구조치료 교육을 병행한다.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해양생물 종복원 연구시설과 구조치료 시설, 전시, 교육시설 등을 갖춘다. 동해 연안은 바다거북류 서식과 산란 흔적이 발견되고 참돌고래 낫돌고래, 밍크고래 등이 주로 서식하고 있어 앞으로 국가해양생태계를 책임질 거점 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가 높다. 보호생물 관리에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받는 영덕군에 건립되는 이 센터는? (힌트 매일신문12월 7일자 9면)

2. 최근 경북 안동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에서 2명을 구했다. 당시 통행량이 많은 데다 어두운 현장 특성상 2차 사고의 위험성이 있었지만 발 빠른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퇴근 후에도 행동에 나선 소방관들은? (힌트 매일신문 12월 8일자 23면)

3. 대구 남구 캠프 워커 반환 부지에 포함된 이 건축물의 존치와 철거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미군기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근현대사 상징물을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과 토양 오염 정화를 위해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환경부는 반환 부지 내 토양 오염 조사 결과를 통해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발견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았지만, 이달 중 대구시가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이 건축물은? (힌트 매일신문 12월 9일자 8면)

◇11월 27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윤재호. 2. 998, 999. 3. 김동진. 4.MZ(민지) 세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