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9~10일 체육관에서 '2021 KIT 엔지니어링 페어'를 열었다.
9일 열린 개막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회의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엔지니어링 페어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캡스톤 프로젝트 활동 성과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의 장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154개 캡스톤 작품이 선을 보였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은 특허 출원·등록과 함께 지역 기업과 기술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호상 총장은 "엔지니어링 페어는 지난 1년 동안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공학 작품을 구상, 설계해 구현한 값진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앞으로 캡스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을 지원, 우수 공학도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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