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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 줄었지만…위중증 환자 894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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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토요일 기준 최다…위중증 38명 늘어 900명 육박
사망자 43명, 누적 4천253명…오미크론 확진자 15명 늘어 총 9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가운데 주말인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가운데 주말인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커지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900명에 근접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임에도 6천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89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856명보다 38명 늘어 역대 최다치를 새로 썼다.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 많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부터 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으로 닷새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 900명에 육박한 수준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6천68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7천2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천977명)보다 288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7천174명)부터 나흘 연속 7천명대를 유지하다가 전날부터 6천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5일 신규 확진자 5천126명과 비교하면 1천563명이나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토요일 기준(발표일 기준 일요일) 역대 최다치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4천253명이 됐다. 전날에는 역대 가장 많은 80명의 사망자가 발표됐다. 평균 치명률은 0.82%다.

지난달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이후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 확산에 유리한 겨울철이 본격화한데다, 전파력이 더 빠르다고 알려진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면서 확산세가 더 가팔라질 가능성도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5명 늘어 누적 9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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