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지수 3천을 사수하지 못하고 하락 출발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0%(11.88포인트) 2,989.78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등이 하락했다.
업종벼로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 영향으로 여행 및 항공주 주가가 부진한 모습니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관련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은 1% 안팎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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