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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영만 회장때 기획이사 재직"…김영만 "만난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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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입장한 모습. 이에 앞서 부인 김건희 씨가 윤석열 신임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입장한 모습. 이에 앞서 부인 김건희 씨가 윤석열 신임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이 김영만 전 회장 재임 시기에 일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 전 회장 측은 김 씨를 만난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YTN은 15일 김 전 회장 측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김씨는 앞서 YTN이 보도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허위 재직 경력 논란에 대해 "협회와 같은 건물에서 지내면서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다"며 허위가 아니라 재직 시기 표기 착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씨는 "김영만 회장 때였다"며 자신의 재직 시기를 특정하기도 했다.

김씨가 교수 지원서에 기재한 근무 기간은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이었지만, 김 전 회장 취임 시기는 2005년 4월이다.

이같은 김씨의 주장에 김 전 회장 측은 "회장님은 한국게임산업협회에 2005년 4월 협회장으로 취임하셨다. 비상근 명예직이었는데 (김 씨를) 만난 적도, 기억도 없으시다고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2004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재직해 김씨가 지원서에 기재한 기간과 겹치는 1대 회장인 김범수 현 카카오이사회 의장 측도 "김 씨가 일했던 기억이 없다"라는 답했다.

게다가 협회 설립 이후 정책실장과 사무국장으로 5년간 재직했다는 한 직원 또한 SNS를 통해 "김 씨를 본 적이 없다"며 "최대 10명 미만일 정도로 직원 수가 적어 모든 직원이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다"라고 밝혔다.

김 씨는 협회 이사 재직 경력이 기재된 지원서로 1년가량 수원여대 겸임 교수를 지냈고, 또다시 이 경력을 담은 지원서를 국민대에도 제출해 2014년부터 5학기 동안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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