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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민주당이 김건희 씨에 '쥴리' 거짓 프레임 씌워…실제 '쥴리' 하와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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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실제 쥴리가 검사와 동거한 이력이 있어 김건희에게 뒤집어 씌우기 쉬웠을 듯"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50)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보를 근거로 이를 부인하는 주장을 내놨다.

가세연 측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쥴리는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가세연 대표인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이 자리에서 "제보자는 서울대 교수로, 하와이에서 쥴리라는 여성을 만났다고 한다"며 "이 여성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여성이) 실제로 과거 간부급 검사와 동거했다가 결혼까지 했고 자녀도 있지만, 현재는 이혼한 상태"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룸살롱 운영하다가 현재는 하와이에서 일종의 '토킹바' 같은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권 등에서 김건희 씨에 대해 거짓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김 대표는 "진짜 쥴리가 사는 하와이의 구체적 장소도 제보 받았고, 하와이에 가서 단독 인터뷰할 계획도 갖고 있다"면서 "(여권과 일부 매체가) 이 여성에 살을 붙여 김 씨에게 덮어씌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강용석 변호사 역시 "김 씨가 재산이 많은데도 유흥가에서 '아가씨'로 일했다는 주장이 이해되지 않았다"며 "하와이에 사는 진짜 쥴리가 실제 중견 검사와 동거를 한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루머를 만들기가 쉬웠던 같다"고 말했다.

앞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은 지난 10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씨를 만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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