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기(46) 신임 포항 양덕동청년회장은 21일 "선배들에게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코로나19 상황을 형제애로 극복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장량동과 잘 협력해 명실상부 경북 최고의 행정구역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양덕동청년회 창립 이후 사무국장, 상임부회장 등을 거쳐 이번 회장에 올랐다. 그는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영남본부장, 안전장비 도·소매 업체 희성 대표, 두호남부초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기도 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