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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도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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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16일 오전 대구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역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16일 오전 대구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성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인됐다. 백신 접종 완료자로 돌파감염 사례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오미크론 확진자로 판명됐다.

A씨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4명으로 동거가족 3명과 입국 당시 동행인 1명이다. 이 중 아내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오미크론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구시는 "해외입국자에 대해 접종력과 관계없이 자가격리 시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추정사례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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