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매일서예대전 심사위원을 지낸 백석 심옥이 작가가 이달 초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산촌 초대전을 가진데 이어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경기도 평택 나사렛교회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갖는다.
심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특히 성경말씀을 서예작품으로 만든 것으로 심 작가는 "작품전의 컨셉은 '하나님과의 화해'"라며 "코로나로 교회가 외면당하고 있는 때일수록 성경작품을 통해 울림이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작품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심 작가는 이 작품으로 달력까지 제작해 성경말씀 전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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