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번째 손길이 됐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는 추운 연말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월동용품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진효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계신 어르신들께 주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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