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한장학문화재단 대구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2천500만원 전달

27일 김병수 대구경찰청장, 조종수 재단 회장 참석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과 서한장학문화재단(회장 조종수)은 27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과 서한장학문화재단(회장 조종수)은 27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사진 왼쪽)과 서한장학문화재단(회장 조종수)은 27일 대구경찰청 회의실에서 경찰관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서한장학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해마다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80명에게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장학금은 경찰관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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