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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단샘어울림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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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예천읍사무소 리모델링, 주민공동체 활성화 거점시설

단샘어울림센터의 새단장을 축하하며 27일 개관식이 열렸다. 예천군 제공
단샘어울림센터의 새단장을 축하하며 27일 개관식이 열렸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거점시설 '단샘어울림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단샘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45㎡, 2층 건물로 지난해 말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하던 건물 내부를 새단장했다. 사업비 9억7천만원을 투입, 리모델링했다.

건물 1층은 지역의 생활과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역사갤러리와 휴식 공간인 단샘카페,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센터가 들어섰다.

2층에는 문화·예술 관련 전시회 등을 위한 문화갤러리와 도시재생 사업 및 원도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지원·육성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사무실,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

1932년 관청건물로 지어진 이 건물은 건립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2001년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410호로 지정돼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친숙한 공간이었던 옛 읍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며 "주민들을 위해 만들진 공간인 만큼 많은 이용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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