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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 중 취업률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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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평균 취업률 79%, 해외취업 5년간 631명
해외 취업 2·4년제 전국 대학 중 전국 1위

2020년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그해 10월 출국에 나서는 졸업생들을 최재영 총장이 격려하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2020년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그해 10월 출국에 나서는 졸업생들을 최재영 총장이 격려하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이 80%대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12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정보에 따르면 영진전문대의 2020년 졸업자 취업률은 75.3%를 기록했다. 졸업자 3천286명 가운데 취업제외자 398명을 뺀 2천888명 중 2천17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3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로써 2020년까지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 79.3%를 기록했고, 3천 명 이상 대규모의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80%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취업의 질도 높은 편이다. 2016~2020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기와 삼성SDI, 호텔신라 등 삼성계열사에 201명,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257명, SK계열사 257명 등 국내 대기업에 모두 1천890명이 입사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영진전문대의 2020년 졸업자 중 100명은 일본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대기업 등에 진출했다. 이는 2·4년제 대학 중 가장 많은 수다.

김수용 영진전문대 학생복지취업처장(AI융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 관련 학과가 직격탄을 맞았고, 해외 취업에 내정된 졸업생 중 과반이 출국하지 못하는 전무후무한 상황이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다시 한번 취업률 반등의 기회를 잡도록 모든 교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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