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구경북지역에 선물용 택배 취급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대구 달서우체국 집하장에서 집배원들이 택배물을 처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설 우편물 집중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구경북지역에 선물용 택배 취급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대구 달서우체국 집하장에서 집배원들이 택배물을 처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설 우편물 집중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