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25일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 한익현본부장(왼쪽)이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25일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 한익현본부장(왼쪽)이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5일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소재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6곳에 총 800포의 쌀을 전달했다.

한익현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천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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