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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누적 체험객 180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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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안전체험 운영 다양화로 지난해 대비 체험객 75% 증가
1일 2회 소독 및 비대면 안전체험 등으로 위기 대응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철저한 방역과 안전체험 운영의 다양화로 누적 체험객 18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코로나19 위기를 대비하고자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2만2천337명의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체험객 만족도도 94.7%로 전년보다 6.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에 4천8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올해도 체험 정원을 축소하고 매일 2회 체험관을 소독하는 등 방역에 힘써 중단 없이 체험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성 시민안전테마파크장은 "올해도 테마파크를 찾는 체험객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위해 체험관 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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