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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4천941명, 또 다시 역대 최다…사흘연속 5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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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94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94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49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으로 5만명대다.

전날(11일) 5만3천926명보다 1천1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129만4천205명이다.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 49명에 비해 1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7천45명이다. 치명률은 0.54%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 271명보다 4명 증가했다. 15일째 200명대 중후반 상태를 유지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만9천261명으로, 재택치료 체계 전환 둘째 날이었던 전날(17만7천14명)보다 2만2천247명이 급증했다.

재택치료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 4만9천193명, 서울 4만3천115명, 인천 9천610명 등 총 10만1천918명(51.1%)이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그 외 '일반관리군'으로 나누고, 위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높은 집중관리군에 의료자원을 집중하는 새 재택치료 체계를 도입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천828명, 해외유입이 1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5천952명, 서울 1만3천189명, 인천 5천5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4천200명(62.4%)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천49명, 대구 2천370명, 충남 2천185명, 경북 1천827명, 경남 1천696명, 광주 1천573명, 전북 1천546명, 대전 1천509명, 전남 1천210명, 충북 1천154명, 강원 957명, 울산 726명, 제주 503명, 세종 323명 등 총 2만628명(37.6%)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29명)보다 16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33만8천721건 이뤄졌다. 검사 양성률은 14.3%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1%(누적 4천420만7천9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7.0%(누적 2천894만5천86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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