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일 오후 영남대 정문에서 대학생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누구나 노력하면 더 잘 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윤석열 후보만이 만들 수 있다"며 "경산과 경북, 대한민국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대학생들에게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줄을 서 기다리는 대학생들과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했고, 28일에는 열정열차를 타고 경산역을 찾는 등 1주일 사이 경산을 세 번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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