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달 14일부터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에 '건강하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건강과 행운을 담은 '건강하소 복(福)주머니'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베트남에서 온지 10년이 된 A씨는 "세심한 상담으로 한국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알게 돼 기쁘다"며 "통역 등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전식 읍장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겠다"고 했다.
또한 읍은 지난해 장애가 있는 청년 4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복주머니와 함께 맞춤 상담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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