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산불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해병대가 병력과 장비를 대거 동원해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6일 해병대 제1사단에 따르면 해병대는 전날부터 현재까지 신속기동부대 병력 900여 명에 차량 70여 대, 등짐펌프 등 장비 2천500여 점을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대는 후정리와 신림리 일대에 배치된 상태로 산불 발생 인근인 울진 중학교와 울진고교 등 지역을 숙영지로 잡았다.
해병대는 아직 산불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병력과 장비 투입을 검토 중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주민들의 걱정이 많을 텐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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