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소설의 2대 거장으로 평가되는 소설가 스탕달이 파리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17세에 나폴레옹 원정군을 따라 알프스를 넘었던 그는 나폴레옹의 몰락을 계기로 동경하던 이탈리아로 건너가 밀라노에서 머물며 글을 발표했다. 비천한 출신이지만 야망에 불타는 청년 줄리앙 소렐을 주인공으로 사랑과 권력의 위험한 줄타기를 그린 걸작 '적과 흑', 전제정치를 분석한 정치소설 '파르마의 수도원'이 대표작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장동혁 "'尹 복귀 반대' 의총이 마지막 입장…저 포함 107명 의원 진심"
성주서 사드 6대 전부 반출…李대통령 "반대 의견 내도 관철 어려운 현실"
김여정, 한미연합훈련에 반발…"도발적 전쟁시연, 끔찍한 결과 초래할 수도"
북한, 이란 모즈타바 승계 지지…"미국·이스라엘 침략 강력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