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4일 "앞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예회복을 위해서 저도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하는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최고위원을 비롯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윤주경 의원, 민경욱 전 의원 등이 박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김 최고위원은 취재진을 만나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과 정치생활도 오래 했고, 임기 후반기에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으로서도 보좌를 했던 사람"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하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하는 자리에 나와 마중을 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셨던 보좌진들끼리 한 번 빠른 시일 내에 (대구)달성 사저에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친박계 인사들과 집단 회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6·1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당 내에서는 현직 권영진 시장, 홍준표 의원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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