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24일 구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현업근로자 실무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산업재해 예방 완벽 대응 교육을 했다.
시는 현재 부시장이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를, 노동복지과장이 총괄관리자, 실과장이 책임자로 참여하는 '안전·보건 관리 전담 조직'을 구성해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팔근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실무담당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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