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가 분양가 인하 등 투자여건 개선으로 분양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다음 달 5일부터 1단계 지역 잔여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분양을 시작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 산동읍) 산업시설용지(공장·연구시설용지) 37필지, 62만1천㎡를 2천㎡부터 3만3천㎡까지 다양하게 나눠 공급할 예정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분양(입주) 신청은 4월 5일부터 13일까지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입주 적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분양률은 지난해 연말까지 30%대에 머물렀지만, 최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 발표 및 분양가격 인하(3.3㎡당 86만에서 73만원으로 인하) 등 분양 호재에 힘입어 분양률이 70%에 육박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1단계 지역은 도로·전기·통신·공업용수·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이 완비돼, 기업이 희망하는 시기에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관계자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인근에는 주거·상업·문화·교육시설 등이 완비된 확장단지가 조성돼 있어 정주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면서 "2028년 개항 목표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립과 관련해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입지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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